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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더 좋아합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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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혜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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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3-09 (수) 오전 10:3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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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촉박하게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어서 이사일을 앞두고 5일전에 갑자기 예약을 하게되었는데도 다음날 아침 일찍 방문해주셔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.
그래서 그날 바로 예약~ 결혼하고 처음으로 이사하는거라 이사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물건 하나하나 까지 뽁뽁이로 모두 포장해주시고 괜한 걱정을 했다 싶더라구요.
각 방에 들어갈 것을 미리 메모하고 분류해서 짐 엉킴 없이 빠르게 이사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.
옷장에 있는 옷 하나하나까지 쏙쏙 집어 넣어주셨답니다.
애기가 둘이나 되서 애 데리고 짐 정리는 언제하나 한숨 나왔었는데 정리 다해주셔서 정리할것 별로 없겠어요 ^ㅇ^
소장님 감사합니다~ 그리고 아주머니도요~
주방이 깔끔해졌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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